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코 카트와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수라신에게 선택 받지 못한 수라로 수라계에선 수라신이 없으면 천민 취급받으나 변환이라는 호칭 그대로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능력이 있어서 적의 동료나 적의 간부 등 여러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. 모습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다. 심지어는 '''그 인물의 싸움 방식, 전투 실력까지''' 어느 정도까진 완전히 따라해낸다. ~~그러나 머리카락이 있는 것은 따라하지 못한 듯~~ 그 능력이 미자르의 눈에 높이 들어서 전속 부하로 기용. 이후엔 [[미자르 투팔]]의 계책에 의해 적진에 중요인물로 변장해 싸움의 불씨를 뿌리고 다니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. 수라신에게도 선택 받지 못한 별 볼일 없는 자신을 기용해 준 미자르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변신 중의 행동양식은 아르코 자신의 행동에 따라 원래 인물과 달라지기 때문에 뽀록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서 OG2.5에서는 혼란중을 틈타 재더로 변신했으나 "[[재더 베네르디|재더 씨]]가 [[가넷 선데이|가넷 씨]]를 버릴리가 없다" 라고 생각한 [[코우타 아즈마]]에게 곧바로 간파당하고 만다. 컴팩트3에선 대부분의 임무에서 모두를 속이고 완벽하게 적진에 침투하고 있으나 [[폴카 알버크|폴카]]의 눈만은 피하지 못했다. 순전히 자기 능력만으로 수라계에서 탑클래스를 차지한 예이지만 대놓고 수라계의 특성상 '수라신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놈'이라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. 남에게 완전히 동화하는 능력이 있지만 그 반동으로 자신만의 제대로된 인격, 정체성이나 외모 같은 것을 딱히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그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. ~~빡빡이인 것도 이 때문인 듯~~ 처음엔 그런 인생에 의문을 전혀 품지 않고 살고 있었으나 [[에스카플로네]]의 [[칸자키 히토미]]에게 그 점을 지적당하고는 조금씩 후회를 하게된다. 최후에는 미잘의 계책에 따라 페르난도로 변장해 폴카와 [[페르난도 알두크|페르난도]]의 관계를 이간질 하려고 했으나 폴카에게 정체를 간파당하고 죽는다. 다시 태어나면 자신도 다른 인간들 처럼 자신만의 모습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고 불쌍하게 사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